금요일, 5월 19, 2006

구글 노트북에 관하여

http://oojoo.egloos.com/tb/1328423

구글 노트북은 '음.. 글쎄..' 정도의 느낌이다.
일단 네이트의 통과 유사한 스크렙 서비스인데
'설치형'이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큰 혁신적인 기능도 아직 보여지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구글의 데이터 강화의 목적, 그 이상으로는 보기 힘들 것 같다.
구글 검색의 기본이 '많이 걸리는 링크가 중요도가 높다.'에서
'많이 퍼가는 것이 중요도가 높다'로 이어지는 것 같다.

지금은 파이어폭스스크랩북 기능으로 대부분의 정보를
내 하드에 저장하므로 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외장하드를 않들고 온경우(지금처럼, 노트북으로 스크랩후 다시 스크랩북)
나 구글의 다른 멋진 서비스들을 이용하기 위해
당분간은 상용해 볼생각이다.

이 기능의 장점은 구글이라는 것 뿐이다.
구글의 이미지와 그의 검색능력!

여기에 이 글을 적는것도 다음(Daum)에 글을 적다가 어느날
몇번의 클릭이 귀찬아서 내가 적을 글을 보기 위해 검색을 했는데
글이 없다는 화면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느껴서 이니깐...
(글이 그렇게 많치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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