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2월 06, 2006

버스정류장 가는 길

한때 여기를 걸어가며 학교에 다녔다. 그래서 지금은 자취를 한다.ㅋㅋ

지금은 근처에 지하철이 생기고, 마을버스가 지하철까지 운행하기때문에 왔갔다 하기 편한것같다.

하지만 마을 버스는 1시간에 1대라는 것! Posted by Picasa

수요일, 9월 13, 2006

포스트프로덕션하우스

2006.09.13

  • 제안서(계획서)
  • 콘티
  • 제작일지
  • 참고자료.-참고동영상

다음 수업까지 할것.(09.20)

월요일, 9월 04, 2006

3d와 프라모댈

2006년 9월 4일 해진후 8시 43분

이번학기 3D수업은 프라모댈을 기초로 정밀한 모델링과, 텍스처에 중점은 둔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제가 전에 생각한 것과 유사한 방법이라 매우 환영했습니다. 예전부터 모델링의 기초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기존의 제품을 보고 모델링 연습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반 주위 물품은 작업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판단에 프라모댈의 밀리터리, SF로봇등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은 해당 프라모댈이 'MA.K' 마쉬넨크리거(Maschinen Krieger)의 제품이라 국내에서는 완성품은 물론 조립품도 구하기가 힘든다는 겁니다. 오늘(4일) 하루종일 관련 사이트를 뒤저 보았으나 제품을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일단 관련 모임사이트에 가서 대충 훌터보니 'PROWLER'이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즈도 크면 좋겠지만, 1/6은 많이 비싸더군요. 크기도 가지고 다니기에 부담스럽고,(수업에 쓰는거니 학교집 왔다가 갔다할 필요성이 들네요) 1/20이 정도면 좋은것 같은데, 문제는 제품을 구할 수 가 없다는겁니다.

일단, 일본에 아는 사람이 있는 여자친구를 통해 구할 수 있는지 알아 보라고 하였으나, 요즘 자주 트러블이 있는 관계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과연 3D에서 실제 모형의 중요성은 얼마나 될까요?

전 상당한 비중을 찾이 한다고 봅니다. 그것이 실제로 존제하지 않는 가상의 물체라도 실제 모델을 보고 만드는냐 아니냐는 작업시간이 차이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이 스케치만으로 모델링을 할때에는 세부적인 모양을 정할때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고 봅니다. 물론 창의적인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은 즉석으로 팍팍 진행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저 같이 그림실력도 많이 없고 무엇인가를 선택할때 유유부단한 성격은 작업진도를 떨어트리는 큰 요소가 됩니다.

오늘의 요점 : 3D작업시 실물 모형은 중요하다.




3D, 프라모델, 수업, 마쉬넨크리거, ma.k